[노후서버 Painpoint-①] 5년 이상 된 시스템은 교체해야

[노후서버 Painpoint-①] 5년 이상 된 시스템은 교체해야

"서버의 현실적인 수명은 4~5년 사이"

구매한 지 n년 된 노후서버를 교체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IDC 보고에 따르면, 가장 큰 이유는 시스템 안정성입니다. IT 시스템 특성상 5년 이상 된 시스템은 가용성이나 성능이 떨어지기 마련이며, 서버 부품은 시간에 따라 장애 발생율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기계적 요소가 많은 냉각 팬이나 디스크의 경우 사용 연한에 따라 장애율은 높아집니다. 또 기계적 요소가 없는 메모리 모듈에서도 아래 그래프처럼 사용 연한에 따라 지속적으로 장애율이 높아진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드디스크처럼 기계적 요소가 있지도 않은 DRAM DIMM (메모리 모듈)에서도 사용 연한이 장애 발생율에 확연하게 영향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부분의 x86 서버의 경우, 3.2년 간격으로 주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는 것이 IDC 보고서의 내용입니다.

비용대비 성능의 효과를 고려한다면?

사용 연한에 따른 장애발생과 시스템 안정성 이외에도, 노후 서버 유지와 사용에 따른 비용도 고려해야 하는데요. 그간 나온 새로운 기술과 장비와 비교한다면, 구 장비를 유지하기보다 신규 서버로 교체하는것이 비용 대비 성능 효과가 더 우수하기 때문입니다. IBM의 새로운 POWER9 서버의 경우 POWER8 대비 코어당 성능은 1.5배이며, 구 세대의 POWER 서버 대비 유지보수비용은 약 40%나 그 이상으로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기종마다 편차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서버는 도입 4년 이후 교체해야 비용 및 안정성 면에서 훨씬 이롭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를 참고해주세요.

이외에도 서버의 유지보수 계약 만료 시기를 고려했을 때, 구 서버의 유지보수 계약 비용보다는 신규 서버를 구매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 훨씬 효과적일 수 있는데요. 비즈니스 환경에 맞춘 기존 서버 유지와 신규 서버 도입 간의 TCO 비용 비교는 아래 연락처를 통해 가능합니다. 무상 TCO 분석으로 현재 인프라의 페인포인트를 짚고, 그동안 막연히 비용 때문에 고민했던 신규 서버 도입을 좀 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IBM 시스템즈 하드웨어: TEL) 02-3781-7900 / mkyun@kr.ib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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